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6 FIFA 월드컵 독일/팀별 리뷰 (문단 편집) === [[OFC]] === 총 전적 : 1승 1무 2패 오세아니아의 유일한 대표 호주는[* 호주는 2006년 1월에 이미 [[AFC]]로 이적했지만 이미 지역예선을 오세아니아 소속으로 치렀고 조 추첨 당시에도 오세아니아 대표로 배정받았기에 이미 AFC 소속이 되었어도 대회는 편의상 오세아니아 대표로 출전한 것으로 본다.] [[거스 히딩크]] 감독의 지휘 아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난적 우루과이를 꺾고 32년 만에 본선에 올랐다.[* 물론 이 당시 우루과이가 암흑기였지만 속담에 '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을 것이 있다.'고 아무리 우루과이가 쇠잔했어도 핫바리 오세아니아 팀에까지 잡힐 정도는 아니었다. 당시 호주 전력으로 우루과이는 상당한 난적이었다. 지난 대회 플레이오프에서도 홈에서 1 : 0으로 이겼지만 [[몬테비데오]] 원정에서 0 : 3으로 대패해 우루과이에 본선 출전권을 넘겨야 했다. 그러니 호주의 본선 진출이 대단한 것이다.] 그리고 1차전에서 일본을 3 : 1로 격파했는데 이것은 호주의 월드컵 첫 승이자 오세아니아 팀 최초의 월드컵 첫 승이었다. 2차전에선 브라질을 맞아 분전했지만 실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0 : 2로 패배했다. 3차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선 거친 파울을 주고받은 끝에 2 : 2로 비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. 오세아니아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. 16강전에선 이탈리아를 맞아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 때문에 막판 [[페널티 킥]] 실점으로 0 : 1로 석패했다. 하지만 축구 최약체 대륙인 오세아니아 팀이 16강 올라간 것만으로도 엄청난 주목거리였다. 조 추첨 당시 F조의 판세는 1강 1중 2약으로 분석하는 견해가 지배적이었고 호주는 일본과 함께 2약으로 분류되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16강에 올라간 건 대단한 것이다. 다만 아쉬운 건 호주는 이 대회 이후 세대교체 실패로 인해 점점 실력이 퇴보하고 있다는 것이다. 2010년엔 그래도 독일에 0:4로 대패했지만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챙겼고, 동시에 세르비아도 제쳤다. 물론 조별리그에서는 가나에게 골득실에 밀리는 바람에 광탈하였지만... 2014년엔 아예 [[죽음의 조/축구|죽음의 조]]에 걸리는 불운을 겪어 칠레, 네덜란드, 스페인에 연달아 패배해 3전 전패로 탈락했다.[* 그나마 네덜란드전에서는 2:1로 잠시 역전하여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내용 면에서 비교적 선전했다.] 2018년엔 [[밀레 예디낙]]의 [[페널티킥]] 골 2개 외엔 득점이 전혀 없는 형편없는 모습을 보인 끝에 아시아 5팀 중 유일하게 혼자만 1승도 못하고 1무 2패 꼴찌로 탈락했다.[* 최종전 상대가 그나마 쉬운데다가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던 [[페루 축구 국가대표팀|페루]]였다. 하지만 호주는 이런 페루한테도 패하였다.] 그러나 2022년 16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싸커루의 부활을 알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